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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남편과의 관계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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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13회 작성일 15-03-1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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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가족상담연구소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님께서는 남편분과의 성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고통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면서 부부간의 성관계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됩니다. 즐거운 성관계는 부부간의 애정과 사랑, 친밀도를 더욱 커지게 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의 원천이 되지만, 원치 않는 성관계는 서로의 불신과 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결혼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성생활, 즉 부부간의 성관계를 위하여 서로의 배려와 사랑으로 행복한 성생활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하여 서로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님께서는 결혼한 지 25년차 되고 성생활에 관심이 없으나 남편은 매일 성관계를 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한 가정생활의 어려움이 많으며, 부부간의 성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25년간의 결혼생활을 유지해 왔다는 것은 서로의 관계를 지속하게 하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한 부부가 성관계를 통하여 가정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서로의 노력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성관계의 횟수도 중요하지만 관계의 질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성관계에 관심이 없다고 하셨는데 언제부터 성에 대한 관심이 없어지기 시작하였으며, 그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가 성욕감퇴, 성적 혐오, 성적 쾌락의 결핍, 성교통증 등에 의한 것인지 심리적, 정신적 내적갈등인 것인지 그 원인에 대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님께서는 남편분과의 성에 대한 서로의 차이점에 대하여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를 통하여 역기능적 상황에서 순기능적으로 변화하여 삶의 질을 높이어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스스로 해결이나 개선하기에는 역부족이라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연구소에 부부상담 또는 개인상담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대한가족상담연구소 소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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