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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5-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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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sona(가면)
  원래 뜻은 고대 희랍 무대에서 배역들이 썼던 가면을 지칭하나, 오늘날엔 배우가 연기 생활을 하면서 맡았던 여러 배역의 인격으로부터, 그리고 사람들에게 알려진 사생활의 요소를 가지고 개발한 자아상(自我像)을 말한다. 페르소나(Persona)는 “고대 그리스의 연극에서 배우들이 쓰던 가면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페르소나에 해당되는 말은 ‘체면, 얼굴, 낯’과 같은 것으로 ‘어른의 체면, 선생의 체면, 남편의 체면, 숙녀의 체면’ 등 그것이 모두 규범이며 제복 같은 것이다. 체면이란 말은 ‘사명, 역할, 본분, 도리’라는 말로 바꾸어도 같은 설명이 성립된다(조태영, 2011).
  페르소나(persona)는 정신의 외면에 해당한다. 또한 세상을 향한 얼굴이다. 의식의 영역에 존재하며, 인간이 사회생활을 영위하면서 사회적 요구에 따라 적응해 가는 바깥으로 나타나는 외적 인격이다. 즉, 사회소속 집단에 의해 요구되는 태도, 생각, 행동규범 등 역할에 적응하는 것을 말한다(최왕규, 2014). 따라서 심리학 관점에서 페르소나는 타인에게 보이고 싶고 불리어지고 싶은 나의 외형적인 모습이다.


* Shadow(그림자)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면서 의식적으로 그들이 가르쳐 주는 것들을 선택하고 자아를 거기에 맞추려하여, 그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들을 의식에서 배척되어 그림자(Shadow)를 형성하게 된다. 그림자란 우리 안에 있지만 우리가 직면하기를 꺼리는 모든 열등하고, 아직 우리 몸으로 살지 않은, 요소들인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도 본래 우리 인격을 구성하는 요소들이기 때문에 언제나 우리 의식에 동화되려고 하며, 우리가 그것들을 거부하면 거부할수록 그림자는 더 짙어진다.
  그림자는 자아의 어두운 측면이다. 그림자는 투사될 때 알 수 있는데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어두운 측면을 대면하기 힘들다. 우리가 우리의 어두운 면을 보기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우리도 어둡게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는 정 반대이다. 사람들이 자신의 그림자를 알지 못할 때 그림자에게 압도되기 쉬운 법이다(김혜정, 2007).
  그림자는 의식과 무의식으로 구성된 인간의 마음 중 무의식의 열등하고 미숙한 인격으로서 의식의 억압에 의해 이루어진 자아의 어두운 부분을 말한다. 이러한 그림자는 자아의 다른 인격으로서, 자아의식을 지배하게 되면 파괴적일 수 있다. 그러나 그림자를 자아의식에 통합하면 창조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다(조정자, 이종연, 2009).
  그림자는 자신의 성을 나타내고 동성인 사람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인간의 진화의 역사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있다. 또한 그림자는 기본적인 또는 정상적인 본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른 면에서는 타인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자신의 치부를 말한다. 

* Self(참나=자기)
  자기(self)는 사람이 가지고 태어난 원래의 정신구조이다. 자기는 양육자와 중요한 관계를 형성하며 성숙하고 발달한다. 성숙과 발달과정에서 자기는 구조화를 위한 원래의 잠재력(가능성) 뿐만 아니라 정신내부의 모든 대상관계를 근간으로 정체감을 포함한 포괄적인 구조가 된다. 발달된 자기 구조는 이상적 대상, 흥분시키는 대상, 거부하는 대상, 그리고 이라한 대상과 관련된 자아의 중심적, 애욕적, 항애욕적 부분들과 정신내부에서 상호작용하는 역동적 관계의 모든 정동을 포함한다. 이러한 자기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영유아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양육자와 함께 경험한 크고 작은 사건들에 의해 만들어진 수많은 자아들을 통합한 개인의 총체를 지칭한다(임종렬, 2001: 46).
  자기(self)는 인격의 중심개념에 위치하며, 출생 시부터 존재하는 원형이다(최왕규, 2014). 인간의 내면에는 인간의 정신의 중심(centre)이 있는데, 이 중심은 의식을 뛰어 넘으며, 인간의 전일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중심은 자아보다 더 높은 차원의 정신요소이며,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사람들이 내면을 인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융은 이 중심을 가리켜 자기(self)라고 불렀다(조태영, 2011).
  따라서 자기는 정신기능의 조직자로 개념화 되어 있으며 사고, 판단, 통합과 같은 기능상의 표현을 통해 관찰 할 수 있게 된다. 즉, 자기는 개인의 성격을 나타내며, 경험을 통한 지각에 대해 주체성을 지니며 개인의 중심으로 형성되는 정신적 사고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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